지금 회사에 입사하기 전, 인프런으로 git과 gitHub 강의를 수강한적이 있다. 이직 전 SVN만 사용해보았기 때문에 사실 너무 걱정이 되었고 더 늦기전에 강의를 수강하고 이직해서 조금 더 무난하게 적응을 할 수 있었다. 강의는 얄코님의 '제대로 파는 Git&GitHub - by 얄코'였는데 내용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셔서 인상적이었다. 얄코님의 게시판 공지에 베타리딩에 관한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, 강의로 나왔던 git&gitHub가 책으로 나오고, 베타리딩할 멤버를 모집한다는 소식이었다. 베타리딩은 책이 나오기 전에 미리 읽어보면서 오타가 있는지, 혹은 내용이 이상한지 등을 확인하는 작업이다. 참여하면 이 책이 나올때 1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것도 좋았지만, 이 작업에 참여하는거 자체가 나에게는 색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