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지막 주차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. 아직도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. 이번 나의 여름은 어땠나 여름휴가는 스펙타클하고 힘들었지만, 언제 그랬냐는듯 벌써 오키나와가 그리워지고 있다. 그때는 몰랐던 그 순간순간이 생각이난다. 광복절에는 가장 가고싶었던 컨퍼런스, IT인의 축제인 인프콘에 다녀왔다. 새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.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들었던 순간이었다. 그리고 이번 여름은 혼공단을 하면서 열정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. 오랜만에 다시 자바를 공부하면서 많은것을 느낄 수 있었다. 벌써 6주가 지났지만,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. 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하다. 6주차 기본미션 - 입출력 스트..